외국인 전용 택시앱 TABA & K.RIDE 비교 (How to Use Taxi Apps in Seoul: TABA & K.RIDE for Touri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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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전용 택시앱 TABA & K.RIDE 비교 |
요즘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가장 많이 추천되는 교통수단이 바로 택시 앱이에요. 특히 언어 장벽이 걱정된다면 더더욱 필수 앱으로 떠오르고 있죠. 2024년부터 서울시, 카카오, Uber 등에서 외국인 전용 앱을 출시하면서, 이제는 번역 걱정 없이 편안하게 택시를 탈 수 있게 되었답니다.
이 글에서는 외국인들이 한국에서 어떤 택시 앱을 써야 가장 효율적인지, 결제는 어떻게 하는지, 공항에서는 어디로 가야 하는지 등을 완벽하게 정리했어요. 제가 생각했을 때 한국은 지금 아시아에서 가장 외국인 친화적인 택시 시스템을 갖춘 나라 중 하나라고 느껴져요! 💡
🌍 외국인 전용 택시 앱
한국에서 외국인 전용으로 개발된 택시 앱은 TABA와 K.RIDE가 대표적이에요. 이 앱들은 단순히 영어만 지원하는 게 아니라, 목적지 검색부터 결제까지 외국인에게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해요.
예를 들어, TABA는 서울시와 T-money의 공식 파트너로 인증된 앱이라서 신뢰도 면에서 최고예요. 영어는 물론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등 9개 언어를 지원하고, Visa, Mastercard 등 거의 모든 글로벌 신용카드로 결제 가능해요.
K.RIDE는 카카오 모빌리티에서 만든 앱인데, 실시간 번역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서, 한국어가 서툰 분도 걱정 없이 운전자와 소통할 수 있어요. 번역 품질도 꽤 괜찮은 편이고, Google이나 Apple 계정으로 로그인할 수 있어요.
📱 외국인 전용 택시 앱 비교표
| 앱 이름 | 지원 언어 | 결제 방식 | 번역 기능 | 지역 |
|---|---|---|---|---|
| TABA | 9개 언어 | 글로벌 카드 | 없음 | 서울 중심 |
| K.RIDE | 133개 언어 번역 | 글로벌 카드 | 실시간 채팅 번역 | 전국 가능 |
처음 이용하는 분들에겐 TABA에서 자동 지급되는 5% 할인 쿠폰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TABA는 특히 인천공항에서 서울 시내 이동 시에 많이 쓰이고, K.RIDE는 어디서든 전천후로 활용 가능해서 장거리 여행객에게 인기가 많답니다.
🌐 국제 서비스 가능한 기존 앱
외국인 여행객이 한국에서 기존 글로벌 택시 앱을 이용하고 싶다면 Uber와 Kakao T가 가장 널리 쓰이고 있어요. 특히 Uber는 전 세계 어디서든 익숙하게 사용할 수 있고, 기존 계정과 결제 정보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어서 편리하답니다.
Kakao T는 한국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국민 앱이에요. 외국인도 사용할 수는 있지만, 약간의 제약이 있어요. 자동 결제는 한국 번호가 있어야 가능하고, 대부분은 기사님에게 직접 결제해야 해요. 그래도 차량 매칭 속도나 요금 측면에서 만족도가 높아요.
Uber는 특히 공항 이용자에게 좋아요. 24시간 운행하고, 픽업 지점도 명확하게 안내되며, 요금도 앱으로 미리 확인할 수 있어요. 부산 지역에서도 2025년 8월 축제 기간 중에 공식적으로 Uber가 운영 중이에요!
🚖 Uber vs Kakao T 비교표
| 앱 | 사용 지역 | 언어 지원 | 결제 방식 | 외국인 친화도 |
|---|---|---|---|---|
| Uber | 서울, 부산, 제주 일부 | 영어 중심 | 글로벌 카드 | ⭐⭐⭐⭐⭐ |
| Kakao T | 전국 | 영어 UI | 직접 결제 | ⭐⭐⭐ |
Uber는 해외에서 이미 사용하던 분들이라면 설치 없이도 바로 쓸 수 있고, 결제도 자동이라 너무 편리해요. Kakao T는 기사 수가 많아 대기시간이 짧고, 도시 구석구석까지 갈 수 있어서 특히 단거리용으로 추천해요.
✈️ 공항 전용 택시 서비스
한국에 도착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가장 처음 마주하는 교통수단 중 하나가 바로 공항택시예요. 특히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에서는 외국인 전용 국제택시 서비스가 따로 운영돼서 언어 걱정 없이 바로 호텔까지 이동할 수 있어요.
국제택시는 서울시가 인증한 서비스로, 영어·중국어·일본어가 가능한 기사님들이 배치돼요. 정해진 요금제라서 미터기 걱정도 없고, 공항에서 바로 탑승 가능해서 아주 편하죠.
일반 공항택시도 이용 가능하지만, 국제택시보다는 언어 지원이 없을 수 있어요. 가격도 미터기로 계산되기 때문에 목적지까지 요금이 다소 유동적일 수 있답니다. 야간에는 할증도 붙으니 참고하세요!
🚖 공항 택시 요금표 (국제택시 기준)
| 구역 | 주요 지역 | 중형 택시 | 대형/럭셔리 택시 |
|---|---|---|---|
| Zone A | 마포, 서대문, 구로 등 | 55,000원 | 80,000원 |
| Zone B | 용산, 종로, 서초 등 | 65,000원 | 95,000원 |
| Zone C | 강남, 송파, 노원 등 | 75,000원 | 110,000원 |
픽업 장소는 인천공항 터미널 1은 4C, 터미널 2는 3C로 정해져 있어요. 미리 전화나 Klook에서 온라인으로 예약하면 훨씬 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기사님이 이름이 적힌 팻말을 들고 기다려주기도 해요 😊
💳 결제 방법
한국에서는 대부분의 택시가 외국 신용카드를 지원해요. 특히 Visa나 Mastercard는 거의 모든 택시에서 결제가 가능하고, 일부 택시는 American Express, UnionPay, JCB도 받아요.
결제할 때는 꼭 “IC 카드”라고 말해주세요. 어떤 기사님들은 T-money 교통카드로 착각하는 경우도 있거든요. IC 카드라고 말하면 신용카드 단말기로 바로 안내해줘요.
교통카드인 T-money도 택시에서 사용할 수 있어요. 충전만 되어 있다면 하차할 때 단말기에 찍는 것만으로 결제 끝! 대중교통과 택시를 통합해서 쓸 수 있으니 여행 중에 하나쯤은 꼭 챙겨두는 게 좋아요.
💳 결제 수단 비교표
| 결제 수단 | 가능 여부 | 주의사항 |
|---|---|---|
| Visa / Mastercard | ✅ 가능 | IC 카드 언급 필수 |
| American Express | 🔁 일부 가능 | 예비 결제 수단 필요 |
| T-money 카드 | ✅ 가능 | 사전 충전 필요 |
신용카드 외에도 현금도 항상 조금 준비해두면 좋아요. 카드 리더기 고장, 통신 문제, 혹은 기사님의 카드 수락 제한 등 예기치 못한 상황이 있을 수 있으니까요.
🩺 특수 택시 서비스
일반적인 택시 외에도 외국인을 위한 특별한 택시 서비스가 있어요. 가장 대표적인 것이 ‘관광택시’예요. 이건 단순히 목적지로 가는 게 아니라, 기사님이 가이드처럼 주요 관광지를 소개해 주는 서비스랍니다.
또한 의료통역 지원 택시도 일부 지역에서 시범 운영 중이에요. 병원 방문이 필요한 외국인을 위해 의료 통역사가 연계된 택시를 제공해주는 시스템이에요. 특히 서울과 제주에서 이용 가능성이 높아요.
이러한 특수 택시 서비스는 대부분 사전 예약이 필요해요. 관광택시의 경우는 1330 관광 안내전화나 웹사이트를 통해 미리 신청하면 친절하게 연결해줘요.
🗺️ 특수 택시 서비스 종류
| 서비스 | 내용 | 이용 방법 |
|---|---|---|
| 관광택시 | 가이드+운전기사 | 1330 예약 필수 |
| 의료택시 | 병원 동행 및 통역 | 지자체 서비스 신청 |
여행 중에 갑작스러운 몸 상태 변화나 언어 장벽이 걱정된다면, 이런 특수 서비스를 알아두면 정말 도움이 될 거예요.
💡 이용 팁
한국에서 택시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하려면 몇 가지 팁을 알아두면 좋아요. 특히 외국인 입장에서는 언어, 결제, 위치 문제 등 사소한 문제가 불편함으로 이어질 수 있거든요.
먼저, 택시 번호판을 앱에 표시된 차량과 꼭 대조해보세요. 차량 정보가 다르거나 번호가 일치하지 않으면 절대 타지 않는 것이 좋아요. 정식 등록된 기사만 앱에 연결되어 있어야 해요.
두 번째로, 택시 상단에 있는 빨간색 빈차 표시등과 초록색 예약 표시등의 의미를 알고 있으면 좋아요. 빨간색은 현재 탑승 가능하다는 뜻이고, 초록색은 예약 손님을 태우러 가는 중이에요.
🚦 안전 이용 체크리스트
| 항목 | 설명 |
|---|---|
| 번호판 확인 | 앱과 일치해야 안전 |
| 예약 표시등 | 초록: 예약 / 빨강: 빈차 |
| 미터기 작동 | 탑승 후 바로 확인 |
세 번째로는 목적지를 한글 주소로 미리 준비해두는 게 좋아요. Google Maps에서 복사하거나, 호텔 프론트에서 적어달라고 부탁하면 기사님에게 쉽게 보여줄 수 있어요.
네 번째, 피크 시간대를 피하면 요금도 줄이고 시간도 아낄 수 있어요. 서울 기준으로 출퇴근 시간대는 08:00~09:00, 18:00~19:00예요. 이때는 앱 매칭이 느리거나 요금이 상승할 수 있어요.
마지막 팁! 그룹 여행 중이라면 대형택시 또는 2대 분할 탑승이 훨씬 경제적이에요. 특히 공항에서 시내까지는 요금이 높으니, 3~4명이 함께 움직이면 훨씬 효율적이에요.
❓ FAQ
Q1. 외국인도 한국 택시 앱을 사용할 수 있나요?
A1. 네, TABA나 K.RIDE 같은 외국인 전용 앱이 있으며, Uber나 Kakao T도 사용 가능합니다.
Q2. 한국 택시에서 영어가 통하나요?
A2. 국제택시와 외국인 전용 앱에서는 영어 지원이 잘 되며, 일반 택시에서는 제한적이에요.
Q3. 외국 신용카드로 결제 가능한가요?
A3. 대부분의 택시에서 Visa, Mastercard, American Express 카드로 결제가 가능해요.
Q4. 한국 택시 요금은 비싼가요?
A4. 기본요금은 약 4,800원이며, 거리와 시간에 따라 합리적인 수준이에요.
Q5. 인천공항에서 서울까지 택시 요금은 얼마인가요?
A5. 정액 국제택시는 55,000원~110,000원이며, 일반 택시는 미터 요금 기준 약 60,000원 정도예요.
Q6. 공항택시를 미리 예약할 수 있나요?
A6. 네, 전화 또는 Klook 같은 플랫폼을 통해 예약 가능해요.
Q7. 앱 없이도 택시를 잡을 수 있나요?
A7. 도로에서 빈 택시를 직접 잡을 수 있지만, 언어 문제가 있을 수 있어요.
Q8. 카카오T는 외국인이 어떻게 이용하나요?
A8. 앱 설치 후 ‘Pay to the driver’ 방식으로 결제하고, 영어 UI로 이용 가능해요.
Q9. K.RIDE는 한국어를 몰라도 사용 가능한가요?
A9. 네, 133개 언어 번역 기능이 있어 한국어 없이도 충분히 사용 가능해요.
Q10. 외국인이 택시 앱에 가입할 때 필요한 건 뭔가요?
A10. 대부분 전화번호나 Google/Apple 계정만 있으면 돼요.
Q11. 외국인 관광택시 가이드는 어떻게 예약하나요?
A11. 1330 관광 안내전화나 지방자치단체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어요.
Q12. Uber는 모든 지역에서 되나요?
A12. 서울, 부산, 제주 일부 지역에서 가능하지만 제한적이에요.
Q13. 택시에서 T-money 교통카드 사용 가능한가요?
A13. 네, 충전된 T-money 카드로 택시 요금을 결제할 수 있어요.
Q14. 택시 기사와 대화가 어려운 경우는 어떻게 하나요?
A14. K.RIDE 앱의 실시간 번역 기능이나 목적지 한글 주소를 미리 준비하세요.
Q15. 심야시간에는 요금이 오르나요?
A15. 네, 22:00~04:00 사이에는 20% 할증이 붙어요.
Q16. 환승 할인도 가능한가요?
A16. 대중교통과 T-money를 연계할 경우 일부 할인이 적용될 수 있어요.
Q17. Uber는 한국 원화로 결제되나요?
A17. 네, Uber 앱에서 자동으로 환율 계산되어 원화로 결제돼요.
Q18. 여행자 보험으로 택시 사고도 보장받을 수 있나요?
A18. 보험사에 따라 다르니 사전에 약관을 꼭 확인하세요.
Q19. 택시 기사 팁은 필수인가요?
A19. 한국에서는 팁 문화가 없기 때문에 별도로 주지 않아도 돼요.
Q20. 한국어 못 해도 택시 앱만으로 여행 가능할까요?
A20. 네, 전용 앱들과 번역 기능을 활용하면 전혀 문제없어요!
🚖 한국에서 택시를 타고 여행할 때 불편함 없이 즐기셨으면 좋겠어요! 여기까지 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Visiting Korea as a foreign traveler has never been easier thanks to foreigner-friendly taxi apps. Since 2024, dedicated apps like TABA (officially supported by Seoul City) and K.RIDE (by Kakao Mobility) have been launched to make taxi rides simple and stress-free.
TABA offers a fully English interface, supports nine different languages, and accepts all major international credit cards. It’s highly reliable for airport pickups and city rides.
K.RIDE, on the other hand, provides real-time translation in over 100 languages, making it perfect for travelers who don’t speak Korean at all.
In addition to these apps, Uber operates in Seoul, Busan, and parts of Jeju, while Kakao T remains Korea’s largest taxi app. At Incheon Airport, International Taxis with fixed fares are available for English, Chinese, and Japanese speakers.
Most taxis accept foreign credit cards, but carrying some cash is still recommended. You can also use a T-money transportation card to pay for rides. For sightseeing, there are special Tourist Taxis with driver-guides, and even Medical Support Taxis in some regions.
💡 Tips for foreigners: Always double-check the taxi number plate with your app, prepare your destination in Korean text, and avoid rush hours if possible.
Korea’s taxi system has become one of the most foreigner-friendly in Asia, making it safe, convenient, and accessible for travelers from around the world. 🚖🌏
